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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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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섬그늘 (2015-07-10 11:59:17, 조회 : 655, 추천 : 106)
제목  
   배신과 찍어내기
배신과 찍어내기


정치에 대해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무엇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하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 지
분별은 할 줄 안다.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말이 배신과 찍어내기 일 것 같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세상이니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도리라는 것이 있다.
상인들 간에는 상도의가 있고
정치인들 간에는 그럼 무엇일까?
요즘 무척 많은 매스컴을 통해 듣고 있는 말이 있다.
"배신과 찍어내기"
나는 보수도 중도 개혁성향도 그렇다고 급진적 개혁성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러나
눈이 있어 보고 귀가 있어 들리니 그것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늘 그런 말을 들을 땐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 모 정당에서 의총을 통해 자기 스스로 뽑은 대표를 행정부의 수반의 말 한마디로
긴급 의총으로 대표를 몰아낸 적이 있다.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 엄연히 존재하는 민주공화국이다.
그러나
일간의 일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행정부와 국회간의 대결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국회의원은 일개인이 헌법기관이다.
국민의 대표로 민의를 수렴해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며
행정부를 견제해야하는 입법부인 국회의원의 추락은
20년도 더 후퇴한 민주주의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젊은 피를 통해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또 다시 과거로 회귀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행정부든 입법부든
국민의 불편을 헤아리고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국민들은 여든 야든 서로 싸우는 것을 5천만 국민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SNS와 인터넷의 발달로 실시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내년 2016년 5월 30일은 대한민국에서 4년 임기의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국민들은 그 두 눈을 뜨고 쳐다보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201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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