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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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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섬그늘 (2015-03-21 12:02:00, 조회 : 995, 추천 : 134)
제목  
   건강은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건강은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지난 12월부터 3월인 현재까지 아내의 온 몸이 종합병원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눈을 감을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생로병사의 인생 여정에서 겪어야 하는 일이기에
신앙인으로 늘 기도하며 살 뿐이다.

지난 12월 수원 김찬 병원에서 하루 입원하고 치료비가
200만원이 넘었다.
그 때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한 것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우측 눈꺼풀이 떨린다고 보성한의원에
여러 번 다녀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권혜영 신경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또 장비가 있는 방사선과에서
MRI, MRA를 찍어 오늘 소견이 나왔다.
동맥경화 증상과 뇌에 1CM의 물혹이 있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전화가 왔다.

큰 대학 병원에서  그 MRI, MRA CD를 보여주고
다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고 권혜영 신경외과에서
의견을 내놓았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는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고
뇌의 물혹은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 계속 자라는지
추이를 지켜보자고 한다.

우리의 인체는 신비에 가깝다.
마음으로부터 병이 오는 것처럼 늘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생각한다.
아내는 조바심을 많이 내는 편이다.
어찌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을 잘 이겨내는 슬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어찌 매일 기쁜 일만 생각 수 있겠는가?
때로는 슬픈 일도 생기고 억울한 일도 생기고
내가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일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

아내의 건강이 걱정이 되지만 믿음으로 치유로
깨끗하여질 것을 믿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라고
하지 않았던가?

오늘도 감사와 기도로 아내의 건강을 위해 두 손을 모은다.

201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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