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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년 05 월 23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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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섬그늘 (2016-03-09 15:46:05, 조회 : 1910, 추천 : 254)
제목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우선 인간의 한평생의 동반자와 함께 아름다운 노년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보낼 것 인가?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시간을 선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 중에는 영화만큼 비용이 적게 들고 재미있고 손쉬우며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없다.
물론 산책도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운동도 되는 등 좋은 점이 많지만 영화는 경로우대를 해 주기 때문에 4천 원 정도면 관람이 가능하고 종로실버극장이나 을지로 3가 명보극장에 가면 2천원으로 흘러간 영화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부부가 함께 바둑을 둘 수 있다면 이 또한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근래 실버하우스나 시니어 타운이 많이 생기고 있다.
시니어 타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림의 덕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70대 초반은 그곳에서는 어린 축에 들어 공동체 생활을 하기에는 연령대가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경제력이 뒷받침해 주지 못하면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생활시설은 2000년 247개에서 2013년 현재 4462개로 급증했다.

나이가 들면 큰 병이 없어도 점점 거동이 어려워지는데, 과거와 달리 자식들의 수발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왔으므로 요양시설이 유용한 대안이 된다.
비용은 시설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6인실 기준으로 월 50만~80만원, 2인실 기준은 월 110만원~180만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려면 HELP가 있어야 한다.
즉, Human, Energy, Leisure, Property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친한 친구, 열정, 여가, 재력 등이 뒷받침 될 때 비로소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행복한 노후조건인 돈, 건강, 취미, 친구와 똑 같은 이야기이지만 이를 영어단어로 압축하여 만든 말이다.

첫째는 사람(Human)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긴 노후를 함께 할 동반자인 배우자나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하고 여유시간을 같이 보내며 흉금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한 두 명은 있어야 한다.
둘째는 열정 또는 건강(Energy)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나 건강수명이 중요한 것이지 건강한 삶이 아닌 채 100세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일 뿐이다.
거동도 못하며 산다던지 치매라든지, 극단적으로 말해서 뇌사상태라면 수명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셋째는 여가 선용 즉 취미(Leisure)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할 일이 없으면 황폐하기 짝이 없는 삶이다.
옷도 갈아입지 않은 '파자마 맨'으로 하루 종일 거실에 뭉치고 있는 '居室 男'으로 'TV'만 보는 'TV맨'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이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취미는 젊어서부터 몸에 익혀야 좋다.
산업화시대의 주역이었던 6~80대는 경제발전기여에 너무 바빠서 취미활동을 할 여유가 없었다.
이제 은퇴하여 시간이 넘쳐나지만 막상 취미활동을 하자니 모든 것이 생소하고 낯설 뿐이다.
그러나 서툴러도 서예, 그림, 악기, 글쓰기, 컴퓨터, 원예 등 자기에게 맞는 취미를 개발해야 한다.
넷째는 재력(Property)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돈이 있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후는 돈이 신분이 된다.
늙어서 돈이 없으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라는 유명한 연극희곡을 쓴 테네시 윌리엄스는
'돈 없이 젊은 시절은 보낼 수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고 하였다.
돈이 없으면 건강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친구들에게 가끔 밥도 사고 손자 용돈도 표 나게 주어야 한다.
그리고 취미생활, 여행 등 자신을 위하여 써야 한다.

요즘은 백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키워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단정하게 인생의 선배로서 자식들에게, 후배들에게 본을 되는 삶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하겠다.
70세가 되어야 옛날의 50대로 보이는 노인들이 많다보니 자칫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는 경우도 있다. 처신을 어떻게 하느냐가 노년의 삶의 방향도 결정되는 것이다.

옛날과 달리 요즘은 돈이 있어야 더욱 건강하다는 말이 우연히 나온 말이 아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친구 취미 건강 재력이 있으면 롱스테이를 권하고 싶다.
추운 겨울을 피해 동남아 지역에서 두 달 정도 지내다 오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말을 한다.
무슨 돈이 있어 그렇게 하겠느냐고?

하지만 시도 자체를 하지 않고 포기를 하고 만다.
포기를 하지 않는 열정이 노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내에서 거주할 경우에 최근 서울시 최저생활비를 가구규모 별로 보면 1인 164만원, 2인 194만원, 3인 248만원, 4인 이상 295만 원등이다. 서울시 적정생활비 평균은 한 달 310만원으로 가구규모 별로는 1인 227만원, 2인 269만원, 3인 336만원, 4인 이상 387만 원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 '서울시민의 삶과 복지실태' 연구보고서 발간 2015년 12월)

사전 충분한 조사와 연구 그리고 체험을 통하여 이 정도의 생활비로 두어 달은 동남아 따뜻한 지방에서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며 보내고 올 수도 있다.
그것을 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준비하기 전에 미리 포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디서 보낼 것인가? 다시금 깊이 생각하고 그 꿈을 향해 매진하는 것이야 말로 바로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보낼 수 있는 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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